추천 곡입니다.
[Empire State of Mind]
중간에 뉴욕~ 뉴욕~ 하는 여자 보컬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곡입니다. 제이지와 알리샤 키즈의 절묘한 노래입니다.
글로벌 창업 교육과정에 선정되어서 2013년 11월에 뉴욕 맨해튼에 있는 뉴욕공대로 교육을 받으러 갔었습니다.
이 노래는 그 때를 추억하게 하는 곡입니다.
뉴욕은 참 좋은 곳이더군요.. 물가만 빼면 공부하기도 좋고 사업하기도 좋고 사람들도 좋아 보였습니다. 사람은 많지만 서울처럼 복잡하지는 않았습니다.
무엇보다 길가다 밀치는 사람이 없으니 너무 좋았습니다. 센트럴파크에 들어 가면 울창한 숲속에 들어 온 느낌이고요..
사람이 가장 많았던 타임스퀘어는 하도 돌아 다녀서 이젠 길을 다 알 것 같습니다. 빨간 계단에 수 많은 사람들이 있었을텐데 어떻게 다 치우고 찍었을까 궁금해지네요..
듣다 보니 이 곡도 좋네요..추가로..